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30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컬러 오브 크리스마스(Color of Christmas)' 패키지를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박혔다.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연인과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는 색상인 레드(Red)와 화이트(White)의 색깔에 맞춘 2가지 종류의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큰 특징이다.
12월 24일 단 하루만 선보이는 레드 타입은 양 호텔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열정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화려한 디제이 파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레드 크리스마스 입장권 2매(17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레드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단 하루 동안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화려한 디제잉 파티다.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화이트 타입은 눈 덮인 도심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며 달콤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편안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코엑스 단지 내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반관 '영화 무료관람권 2매와 콤보세트' 또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베어(I-Bear)',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최고급 '와인', 특급호텔 셰프들이 특별히 제작한 '쿠키 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두가지 패키지의 공통혜택으로는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권, 2016년 여름 패키지 2만원 할인권, 프리미엄 캐주얼 쇼핑몰인 파르나스몰 할인권 등의 혜택 추가된다. 객실 내 인터넷 무료 혜택 및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