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 레이양이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를 소개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로 널리 알려진 아이소메트릭 운동에 열중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이소메트릭은 특별한 움직임이나 공간의 제약에 상관없이 벽이나 철봉, 매트 등 고정된 물체에서 밀거나 당겨서 근육에 힘을 주는 운동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아이소메트릭 운동의 하나인 플랭크와 브릿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과 팔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레이양과 함께 하는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 어렵지 않네", "나도 오늘부터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 시작해야지",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체조로 건강 만들기"등의 반응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 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깜짝 출연해 조정석과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