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지섭, 헨리, 성훈이 11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소지섭)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신민아),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왔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영등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