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폴프랭크 스마트 타이머 전기요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전기요는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로 유명한 폴프랭크와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 첫 번째 아이템이다. 매년 다양한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신일산업은 지난해 '냉장고나라 코코몽'에 이어 올해는 세계적인 캐릭터 '폴프랭크'와 협업해 유쾌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의 제품을 출시했다.
폴프랭크 스마트 타이머 전기요의 또 다른 특징은 최고급 극세사 원단이다. 일반 전기요보다 부드럽고 폭신한 감촉을 자랑하는 번아웃 극세사 원단으로 따뜻함을 극대화 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시간 선택 스위치로 사용 동작 시간을 3시간 단위로 설정 할 수 있으며 고온을 포함 8단계까지 온도 조절을 세분화해 원하는 온도로 쉽게 조정이 가능하다. 수면에 쾌적한 적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취침 기능도 더했다.
전기요 구입 시 망설여지던 전자파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덜기 위해 전자 기장 환경 인증인 'EMF인증'을 획득해 전자파 걱정을 최소화했다. 전기요와 조절기가 손쉽게 분리되어 일반 담요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 면은 고급 코팅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한편, 신일산업은 폴프랭크와의 디자인 협업을 다양한 제품들로 확장할 계획이다. 신일산업의 폴프랭크 스마트 타이머 전기요는 전국 백화점과 하이마트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