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11월의 아티스트로 박보람을 선정하고 베란다라이브(Veranda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뻐졌다'와 '연애할래' 이후 5개월만에 감성 발라드로 컴백한 박보람은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미안해요'를 비롯한 늦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다양한 노래들로 4~5곡을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보람이 함께하는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는 14일 달콤커피 청주 율량점과 20일 서울 양재점, 21일 홍대 YZ파크점에서 각각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서울 양재점의 라이브 공연은 카카오TV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베란다 라이브는 공연당일 해당매장에서 오전 9시부터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입장이 가능하며, 스탠딩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가수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실력파 뮤지션 시오엔 등 실력파 가수들이 고객과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로 매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유료 회원에게는 무료 음료를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콤커피 제휴 문의 : 1661-1399)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