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의 전율이 키를 늘려준 비밀 운동법을 밝힌다.
전율은 오는 14일(토)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의 코너 '방구석 다이어트' 코너에 출연한다. 그는 스텔라의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등장해 '명품 몸매'를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비롯해 늘씬한 '키'와 관련한 틈새 운동법을 소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끈다.
전율과 그의 트레이너가 소개한 키 운동법은 '허벅지 내전근'을 자극하는 초 간단 운동법. TV를 보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에 운동 전문가인 MC 예정화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전율은 "이 운동을 시작한 뒤 20살 이후로 무려 키가 3cm가 더 컸다"고 밝히며, MC 허경환에게 "오빠도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 '방구석 다이어트'에서는 걸그룹의 극세사 각선미를 책임지고 있는 3인의 스타 트레이너가 출연, 걸그룹 몸매의 비결과 숨은 뒷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2'에서는 '방구석 다이어트'외에도 스타의 집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스타의 한 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뷰티 정보를 알려주는 '뷰티매거진'등 아름다워지기 위한 알짜 꿀팁을 담는다. '날씬한 도시락2' 첫 방송은 14일(토) 오전 11시 SBS플러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