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힘이야 솟아라 인증샷. 즐겁게 촬영 중. 황정음. 박서준. 성준이가 나타났다. 양파 커플. 혜성 커플.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 촬영 중. 16회 기대해주세요. 혜진 성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황정음과 박서준이 나란히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다시 주근깨 폭탄 머리로 돌아온 황정음의 귀여운 미모와 바쁜 촬영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과 박서준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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