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민아의 연인' 배우 김우빈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룬 깔끔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김우빈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은 지난 7월 5세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촬영을 통해 만나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일 놈의 사랑' 이경희 작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미니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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