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가 '레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SK는 오는 7일 오후 6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전을 시즌 두 번째 '레드 데이'로 지정했다.
이날은 팀 상징색인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 2층, 3층 티켓 50%를 할인해준다. 또, SK 레플리카 유니폼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SK는 앞으로 매라운드 한 경기씩을 '레드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