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레이싱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유연이 제1회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에 참석해 순백의 드레스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연은 이날 이수민 디자이너가 김유연 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소니아다린(SONIADARIN)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스루가 가미된 순백의 드레스는 김유연의 몸매를 살짝 드러내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연은 지난 7월16일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서도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서 이번 드레스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연은 장훈 감독 김보성 주연의 영화 '사랑은 없다' 개봉에 앞서 그의 주연작 '동창회의 목적'을 제작한 '펀펀한 영화사'에서 새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