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방송인 장위안이 "살이 쪘다"고 토로했다.
장위안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빠다베이스에서 열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독일 편'(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2월부터 계속 살이 찌고 있다. '내친구집'을 하면서 어행을 다니면서 맛있는걸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11월 '비정상회담' 방송을 보면 지금 보다 훨씬 말랐다"며 "지금 살쪄서 덕분에 건강해 졌다. 지금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 패널들이 서로의 고향에 방문해 5박 6일 동안 머물며 서로의 가족들을 만나고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 캐나다, 한국 부여, 호주, 프랑스에 이어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이 8번째 여행지로 선정됐다.
이번 독일 편에는 다니엘,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암스를 비롯해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가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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