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의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가 제작지원에 나선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의 판매 호조로 이어지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터치인솔'은 미국 세포라 백화점에 한국 브랜드 중 색조 최초로 '스트레치엑스' 마스카라를 입점시키며 K-뷰티 인기의 선두 역할을 해 온 브랜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힌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국내에서의 마케팅 다각화를 위해 이번 '애인 있어요' 드라마 제작지원에도 나선 것인데, 드라마의 높아지는 인기만큼 인지도 상승의 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방송된 '애인있어요'에서는 본격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며 주인공들의 심리전이 극대화 돼 더욱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나 극중 최진언이 강설리에게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흥미 진진한 스토리로 방영직후부터 각종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에 드라마 말미를 장식하는 터치인솔에 대한 문의와 관심 역시 함께 증폭되고 있는 것. 터치인솔은 이런 상승효과에 힙입어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며 '애인있어요'와 더욱 유기적인 코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터치인솔에서는 신제품 '스타일네온 수퍼 프루프 젤 아이라이너' 출시를 기념해 자사 쇼핑몰에서 3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 회원가입과 카카오톡 친구가입 시에도 각각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적립 이벤트를 겸하고 있는 등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홈페이지 유입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터치인솔 홈페이지(www.touchinsol.com) 를 참조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