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www.tupperwarebrands.co.kr)가 주방 속 커팅 마스터 '만도 쉐프'를 11월 한정 출시했다.
'만도 쉐프'는 일반적인 채썰기뿐 아니라 깍둑썰기, 막대썰기, 슬라이스 및 다이아몬드 형태나 와플 형태 등 원하는 모양과 두께로 커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크게 '칼날', '채썰기 다이얼', '두께 조절 다이얼' 세 가지 부분을 설정해 원하는 형태의 커팅을 조절할 수 있다. 평날과 물결 칼날 중 원하는 칼날을 골라 끼우면 되고, 채썰기의 간격을 두 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슬라이스는 0~9까지 두께를 조절할 수 있어 손으로는 하기 어려운 아주 얇은 슬라이스까지 가능하다. 양배추 샐러드, 양파 슬라이스, 레몬청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만도 쉐프를 사용하면 일정한 크기로 자를 수 있어, 요리할 때 재료가 골고루 익어 타거나 누르지 않고, 칼질로는 만들기 어려운 와플이나 벌집 모양의 커팅도 가능하여 더 다양한 형태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정교한 칼질이 어려웠던 요리 초보자들도 '만도 쉐프'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식재료를 커팅할 수 있다. 김장철, 무채 썰기 등 많은 양의 재료를 오랫동안 칼질하다 보면 손목이 아프고 무리가 오는데, 만도 쉐프를 사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여러 가지 김장 재료를 손질할 수 있다.
타파웨어 '만도 쉐프'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문의는 타파웨어 브랜즈 홈페이지(www.tupperwarebrands.co.kr) 또는 고객 상담실(080-023-8811)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