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래퍼 빈지노가 출연해, 진학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엄친아 래퍼 빈지노는 '특별한 진학상담'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과거 대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말해 부모님께 뺨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서 그는 "사회적으로 너무 대학의 중요성을 강요하니까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고 자신의 과거 일화를 털어 놓았다.
한편 '대학 대신 기술을 배워 취업하고 싶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기술만 배울 경우 더 넓은 분야로 가기 힘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사회가 바뀌면서 기술직들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 예고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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