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은 "마지막 쇼핑은 2012년도였다"고 말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2010년에 트레이닝복을 색깔별로 4벌 샀다. 그걸 지금까지 돌려 입는다. 매일 미용실에 가야하는데 똑같은 옷을 입을 없다"고 말했다.
"경조사에는 무슨 복장으로 가느냐"는 질문에 심형탁은 "양복이 한 벌도 없다. 그냥 검은색으로 대처한다. 결혼식 갈때는 니트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라디오스타 심형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