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이 자신만의 색다른 요리법을 공개, '요섹남편' 대열에 합류했다.
성대현이 6일(오늘)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289회 녹화 현장에서 실제로 자신이 즐겨 만드는 '성대현표 비빔 스파게티'의 레시피를 밝혀 출연진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던 것.
성대현은 "여름에 먹는 비벼먹는 면을 끓여서 찬물에 식힌다. 그런 다음 면과 고추가 들어간 참치를 팬에 넣고 올리브유로 볶으면 약간 스파게티처럼 된다"며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성대현의 말을 듣던 김원희가 요리하는 성대현이 의아한 듯 "맨날 밥하고 김을 드시다가..."라고 말을 꺼낸 상태. 이에 성대현이 "요즘은 급해서.. 스케줄이 많아서 그렇다"고 너스레 떨어 주변을 박장대소 하게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 289회는 6일(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