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측이 2015 가요제가 8월13일 열린다는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측은 24일 "날짜 장소 모두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제작진이 현재 여러 후보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열리고 있다.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개최 마다 인기 뮤지션과 호흡하며 가요예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가수 윤상과 박진영, 아이유, 자이언티, 밴드 혁오,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멤버들과 팀을 결성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