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주말 kt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25일에는 최근 신곡 '다쳐(Hurt Locker)'로 활동 중인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시구자, 민하가 시타자로 선정됐다. 경리는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2013시즌과 2014시즌에 각각 한 차례씩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26일에는 인기모델 유승옥이 시구자에 나선다. 그는 최근 '유승옥의 발레이션'을 발간했고 운동도서 중 세계 최초로 57개 운동 전편에 QR코드를 이용한 운동영상을 수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