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는 모스카토 미니와인 '미안더' 출시를 기념해 24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미안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에 따라 24일부터 2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은 시원한 미안더 시음 기회와 함께 미안더로 만든 아이스크림 '미안더 팝시클'을 무료로 맛 볼 수 있다.
'미안더'는 남아공에서 생산하는 모스카토 와인으로 275㎖ 용량의 미니와인이다. '화이트 모스카토'와 '핑크 모스카토' 2종으로 선보이고 있다. 복숭아, 시트러스, 딸기 등 풍부한 과일향과 적당한 당도, 기분 좋은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별도의 오프너나 잔 없이 병째 들고 마실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젊은 층 사이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가로수길에서 운영되는 미안더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두 와인 중 선택해 시음할 수 있도록 '미안더 화이트 모스카토'와 '미안더 핑크 모스카토'를 투명한 파우치에 담아 무료 제공한다. 또한, 시음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미안더를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인 미안더 팝시클도 제공한다.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미안더와 생과일로 만든 이 19금 아이스크림은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에게 재미와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신세계 L&B 관계자는 "트렌디한 미니와인 미안더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미안더 팝업스토어는 24일~26일 3일간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안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