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방극장을 화려한 액션의 향연으로 물들일 JTBC 새 금토극 '라스트'가 24일 베일을 벗는다.
강형규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는 100억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액션신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계상과 이범수, 또 서예지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히트작 '추적자 THT CHASER' '황금의 제국'을 연출한 조남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윤계상, 이범수, 박예진, 서예지, 박원상 등이 출연한다.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날렵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알고 보면 더욱 빠져들고, 더 알고 싶어지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 방송은 24일 오후 8시 30분.
▶ 윤계상, 하루아침에 인생이 뒤바뀌다! 인생의 황금기와 몰락이 동시에?!
극 중 성공에 대한 욕망이 충만한 윤계상(장태호)은 파죽지세로 성장하며 탄탄대로가 펼쳐진 펀드매니저의 길을 걷는다. 돈, 명예뿐만 아니라 연인 구재이(윤정민)까지 만난 그는 인생에 있어 최고의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이란 거액이 암암리에 오고가는 이 조직이 돈을 수금하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해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서울역 사각지대에 숨겨진 조직과 피라미드 서열, 그 실체는?
'라스트'는 서울역 사각지대에 형성된 거대 조직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파고들수록 거칠고 어두운 지하세계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지하세계를 운영하는 주축 세력들과 피라미드 서열에 대해 낱낱이 드러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100억 원이란 거액이 암암리에 오고가는 이 조직이 돈을 수금하는 방법 또한 기상천외 해 시청자들을 기함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액션의 끝판왕! 100억을 둘러싼 죽음의 '파티'가 시작된다!
정통 액션느와르 '라스트'는 첫 회부터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지하세계의 구성원들은 100억 원이란 돈이 모이는 피라미드 정점에 오르기 위해 '파티'란 서열싸움을 진행, 오로지 자신의 주먹 하나만 믿고 상대방과 부딪히는 레어 액션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 무엇보다 인생의 밑바닥을 치고 지하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윤계상 역시 첫 방송부터 '파티'에 휘말리게 되면서 점차 다크호스로 부상할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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