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호준과 방송인 홍석천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21일 CJ E&M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손호준과 홍석천이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한다. 지난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해 '삼시세끼 시즌1'에서 최지우와 함께 출연해 말없이 묵묵하게 일하는 노예로 활약했다. 이어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시작해 고정 멤버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출연으로 손호준은 '삼시세끼' 전 시즌에 모두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전문 셰프 뺨치는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홍석천은 '삼시세끼'에 첫 출연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손호준과 홍석천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31일과 8월 7일 밤 9시 45분,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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