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원일 셰프가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사춘기 자녀들을 위한 특별 레시피를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JTBC 부모자식 소통쇼 '유자식 상팔자'에서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이 셰프계의 '먹방 요정'으로 유명한 셰프 이원일에게 편식이 심한 아들의 아침밥을 부탁하는 내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침밥을 부탁해' 특집 영상에서는 아침마다 편식 때문을 밥을 먹지 않는 아들 우준서 군(15)과 그런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야채를 먹이려는 엄마 조련의 사투가 그려졌다, 특히 참다못한 조련의 SOS 요청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기를 몰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실제로 우현 집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편식이 심했던 우준서 군을 위해 이원일 셰프가 직접 준비한 '사춘기 자녀 편식 잡는 특단의 레시피'까지 공개돼 부모 출연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은 22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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