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강석)의 자회사인 피닉스게임즈(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개발한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하이파이브 포 카카오(HIGH5 for Kakao, 이하 하이파이브)'가 구글플레이에 금일(21일) 정식 출시됐다.
'하이파이브'는 1,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민음악게임 탭소닉과 DJMax 개발진이 만든 차세대 리듬액션게임이다. 독특한 U패드 방식을 도입해 쉽고 편안한 조작감을 높였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부터 실사풍에 이르는 15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는 RPG요소를 적용했다.
또한, 다양한 모드플레이를 지원해 250여개의 스테이지를 차례로 클리어해 나가는 월드 투어 모드와 개별 곡마다 점수 랭킹을 제공하는 오디션 랭킹 모드를 통해 카카오 친구와 순위 경쟁을 즐길 수 있다.
피닉스게임즈는 하이파이브 출시와 관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다운로드만 받아도 유명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을 소재로 한 이모티콘(16종)을 무료로 받을 있으며, 네이버 카페 하이파이브 커뮤니티에 가입한 사용자가 만명이 넘으면 50다이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오디션 랭킹 모드에서 10만점 이상 달성하면 캐릭터 뽑기권과 골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하이파이브 홍보를 위해 아프리카TV에서는 유명 BJ 4명이 22일 '배터리 꺼질 때까지'라는 프로그램이 방송되며, 카카오뮤직 하이파이브 브랜드뮤직룸에서 게임 내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