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삼시세끼-정선편' 옹심언니 김하늘의 촬영 스틸컷과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9회 김하늘 편 스틸 공개' 꾸밈없는 옹심이 언니와 함께 한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콩국수, 3단 변신 요리에 이어, 오디체험까지"라며 이번주 방송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사진 속 김하늘은 티셔츠에 반바지만 입고도 청정한 자연 속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정선 '세끼하우스'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세끼 차려먹기'에 나선 김하늘이 음식을 하는 과정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제작진은 선공개한 9회 예고편에서 "사상 초유의 음식 재도전-본격 세뇌형 셰프"라는 소개와 함께 김하늘이 실패한 옹심이를 다시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김하늘은 "실패하면 또 해"라며 옹심이에 재차 도전한다. 이서진 김광규는 그녀가 만든 옹심이에서 "바다의 맛이 난다"며 과도한 소금 간에 질색을 하는 모습.
하지만 김하늘은 "맛있어! 진짜 맛있어요"라며 애절함을 담은 리액션으로 이서진 김광규를 웃게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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