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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이, 육성재 첫 만남서 거침없는 돌직구 "오빠 입술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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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와 조이의 떨리는 첫 만남이 공개된다.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마친 다음날, 드디어 처음으로 만나게 된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첫 만남에 앞서 기사를 통해 서로를 먼저 알게 된 두 사람은 "누군지 아는데도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고.

'첫 만남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라'는 미션을 받은 조이는 남편을 위한 선물은 "바로 나"라며 대형 선물 상자를 준비하는데. 선물 상자 안에 숨어 초조하게 남편을 기다리는 조이! 그 시각, 첫 만남 장소로 향하며 "진중한 모습을 보여야지" 다짐하는 육성재! 떨리는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잔디밭에 주저앉기까지 하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알록달록 대형 선물 상자들을 발견하고 다가가는 육성재.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던 조이는 인기척이 느껴지자 숨을 죽이는데 과연 육성재는 조이가 숨어있는 상자를 한 번에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는데 기사를 통해 육성재가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좋았다고 고백하는 조이. 게다가 "오빠 입술이 섹시해서 좋다"는 조이의 연타석 돌직구 표현에 육성재가 오히려 당황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2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