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 kt 위즈 주 권이 맞대결을 펼친다.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양팀의 경기는 5회말 도중 내린 많은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21일 열릴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은 KIA 양현종, kt 주 권이다.
KIA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을 다음주 화요일, 일요일 등판시킬 계산도 하고 있었지만 로테이션대로 kt전에 투입하게 됐다. kt 조범현 감독은 일찌감치 주 권의 출격을 알렸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