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TV조선 신(新) 예능프로그램 <정보끝판왕 황금마차>의 진행자로 나서며 종편에 입성한다.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특급 비밀을 가진 각종 분야의 고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28일 밤11시 TV조선에서 첫방송한다.
이영자와 공동진행을 하게 된 윤손하는 "이영자씨가 한다고 해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들이 이영자씨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같이 작업을 해본 적은 없지만 진행에 능숙하지 못한 저를 잘 이끌어주실 것 같은 믿음이 있다."며 출연계기를 밝혔다.
또한 "드라마 촬영과 버라이어티 촬영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즐겁게 작업하면 방송에 그대로 드러난다. 즐겁게 촬영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여배우라는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고, 40대 여성으로 엄마이자 주부의 시각을 가지고 진행하려고 한다.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정보에 대해 내 나이 또래의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콕 짚어 질문해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이영자와 윤손하가 진행하는 정보쇼 <정보끝판왕 황금마차>는 6월 28일(일) 밤11시 TV조선에서 첫방송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