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스타일링 브랜드 끌로렌이 여름용 블랭킷인 뱀부머슬린 블랭킷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뱀부머슬린 블랭킷'은 통기성이 매우 탁월한 머슬린 소재로 아기 땀띠와 발열을 예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땀 흡수력이 뛰어난 대나무와 코튼 천연소재로 제작되어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생아의 속싸개 용도는 물론 아기의 성장에 맞춰 낮잠이불, 목욕타월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끌로렌 담당자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채와 이국적인 패턴으로 세련된 스타일 또한 연출 가능하다"며 "특히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되어 친구나 직장동료의 임신, 출산선물로 고민중인 고객들에게 알맞은 프리미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뱀부 머슬린 블랭킷'의 색상은 스위트베이, 릴리안, 로얄팰리스, 퓨어메이플 4종으로 구성됐다. YKBnC 자사몰인 에스베이비(www.sbaby.co.kr)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끌로렌은 1일부터 한달 간 신세계몰과 GS몰에서 뱀부 머슬린 제품이 포함된 세트를 최대 23%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예정이며 11일 일산 킨텍스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