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KB특정환율(예약)매매 거래 서비스』에 원/위안화 거래를 추가 시행한다.
『KB특정환율(예약)매매 거래 서비스』는 KB국민은행 인터넷 사이트(www.kbstar.com) 또는 모바일 뱅킹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환율로 직접 외화를 (예약)매매 주문하고, 거래가 체결될 경우 미리 등록한 지정계좌에서 자동으로 대금결제가 이루어지는 주문형 외환매매서비스이다.
『KB특정환율(예약)매매 거래 서비스』 가능 통화는 이번에 위안화(CNY)를 추가하여 기존 7개 통화(USD, JPY, EUR, GBP, AUD, NAD, CAD)에서 8개 통화로 확대 되었다. 또한 거래시간도 기존(09:00 ~ 15:00)에서 17:00로 확대 적용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은 위안화 글로벌 허브기반을 다지기 위한 거래 활성화 지원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