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대표 채영웅)와 의리를 지켰다.
P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창석은 그동안 함께 해 온 소속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했다." 며 "앞으로도 소속사측에서는 배우 오창석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로라공주' ,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SBS '내 마음 반짝반짝' 에서 '차도훈'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하여 폭넓은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배우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또한 예능 '결혼 터는 남자들' MC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뿐만이 아닌 예능계에서도 인정받으며 세계 각 국 다양한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한편 오창석은 드라마와 영화, 심지어 예능에서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2일 팬미팅을 통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아시아 투어도 계획중에 있다. 재계약한 PF엔터테인먼트에는 김주리,송지인,김민경,국지연,최상훈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