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가창력' 리멤버러스 첫 번째 미니앨범 'four seasons' 발매!
'미친 가창력'을 뿜어내는 그룹 리멤버러스가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four seasons'를 발매했다.
첫 번째 곡인 'Alright'은 봄날의 느낌에 딱 맞는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지친 삶을 사는 현대인에게 선물하는 힐링송이다. 두 번째 곡이자 타이틀곡인 '멀어져간다'는 감성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마음을 담았다.
마지막 곡 '결혼'은 4명의 미친 가창력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를 표현하고 있다.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이들부터 사랑에 푹 빠진 커플들에게 들려주는 리멤버러스의 작은 세레나데이다.
리멤버러스는 4인조 혼성보컬그룹으로 주영, 한나, 소영, 동욱으로 직접 앨범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리멤버러스의 한나는 MBC '전설의 마녀' OST에 참여해 매혹적인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리멤버러스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