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런던 드라이 진 '비피터24(Beefeater24)'가 28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진행하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89번째 생일 축하 리셉션 'Queen's Birthday Party'에 함께한다.
매년 공식적인 여왕의 생일인 6월을 전후로 진행되는 'Queen's Birthday Party'는 전세계의 영국대사관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로, 올해도 주한 영국대사관의 야외 가든에서 양국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700여명의 귀빈들을 초대해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전세계 유일의 정통 런던 드라이 진으로서 올해로 3년 연속 여왕의 생일 축하주로 참여하는 '비피터24'는 이번 파티를 위해 시그니처 칵테일인 '비피터 진토닉'을 비롯해 마티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비피터 마티니', 딸기와 레몬, 라임의 상큼한 조화가 인상적인 '비피터 로얄 펀치'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이고, 특별히 제작된 비피터 포토존을 구성해 비피터의 탄생지인 런던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비피터24는 복합적인 풍미와 입 안에서 향긋한 조화를 이루는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전세계 진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진 브랜드이다.
비피터24이라는 명칭은 녹차를 포함한 12가지 천연 성분을 24시간 우려 내는 증류 과정과 런던의 다이나믹한 24시간 라이프 스타일에서 유래됐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