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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15년전 미코 진 모습 보니 '더 예뻐졌네'…뱀파이어 미모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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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사랑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5년전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2월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신이 내린 얼굴, 노력으로 만든 몸매 특집에서 박수진 김성령 유승옥에 이어 4위로 선정됐다.

지난 2000년 손태영 이보영 윤정희를 제치고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된 이는 바로 김사랑이다.

1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스코리아 당시와 변함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고 있는 김사랑은 리얼리티 없는 몸매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대체 그 비결은 무엇일까.

173cm의 키에 49kg, 34-24-34의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김사랑은 올해 38살로 어느덧 40대를 앞두고 있다. 데뷔 시절과 똑같은 김사랑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미모로 걸그룹 f(x)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피부관리를 위해 클렌징을 가장 중요시 한다고. 회오리 세안법이 바로 그 비결이다. 김사랑은 일주일에 2~3번의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복부 체지방 효과에 좋다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고. 여기에 식단관리 또한 비법. 김사랑은 하루에 두끼를 먹는다. 아침엔 사골국, 점심엔 간단한 분식, 저녁엔 과일 위주로 식사를 한다. 하루에 500ml 물을 7병 이상 마시는 것이 비법이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선 영화 '명량'의 이순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민식과 tvN '삼시세끼'·'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연기상은 TV 부문 이성민(tvN '미생'), 송윤아(MBC '마마'), 영화 부문 이선균·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카트)가 받았다.

TV 부문 작품상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드라마), JTBC '비정상회담'(예능), KBS '요리인류'(교양)에 돌아갔고, 영화 부문 작품상은 '화장'(임권택 감독)이 수상했다.

TV 부문 연출상은 tvN '미생'의 김원석 PD, 영화 부문 감독상은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받았다.

TV 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임시완(tvN '미생'), 고아성(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에게 돌아갔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가 시상하는 아이치이 스타상은 지난해 SBS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와 박신혜가 나란히 수상했다.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은 이정재, 신민아가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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