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7개월만에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플레이톤측에 따르면 서인영이 오는 6월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BS '썸남썸녀'와 '패션왕-비밀의 상자'를 통해 예능과 MC로 맹활약중인 서인영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17일 발표한 싱글앨범 '생각나' 이후 7개월만의 신곡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예능과 MC로 활약중인 서인영이 본업인 가수로서도 컴백할 예정이다"며 "최근 모든 곡 작업과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마친상태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6월 9일 앨범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