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전날 승리의 분위기를 잇지 못하고 대패했다.
삼성은 27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11안타를 쳤지만 4득점에 그치는 아쉬운 집중력에다 마운드가 5개 홈런 포함 17안타를 허용하며 4대13으로 패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가 일찍 무너져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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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전날 승리의 분위기를 잇지 못하고 대패했다.
삼성은 27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11안타를 쳤지만 4득점에 그치는 아쉬운 집중력에다 마운드가 5개 홈런 포함 17안타를 허용하며 4대13으로 패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가 일찍 무너져 어려운 경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