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종운 감독 "호투 구승민, 많은 기대 된다"

by

"구승민, 많은 기대가 된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완패했지만 선발 구승민의 호투를 칭찬했다.

롯데는 27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상대 선발 김광현을 공략하지 못하며 0대6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1군 선발 두 번째 등판인 구승민이 5⅔이닝 4실점 내용이 괜찮은 투구를 해 기대감을 심어줬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시합은 졌지만 호투한 구승민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