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봄바람이 부는 요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헌터스'는 여름을 맞이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줄 이색 마라톤 행사를 준비했다.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헌터스'만의 다이내믹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헌터스'의 이색 마라톤 및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헌터스 홈페이지(www.huntersgame.kr)를 참조하면 된다.
◇ 마라톤을 넘어선 신개념 트레일러닝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또 하나의 새로운 펀런(Fun Run)
'헌터스'는 단순히 체력단련을 위한 마라톤에서 벗어나, 선과 악으로 구분된 참가자 집단이 약 4km의 구간에 마련된 다양한 코스를 통과하면서 펼치는 본격적인 서바이벌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부여 받는 특별한 ID 패치에 따라 랜덤으로 정해지는 아이덴티티는 공격과 수비로 나뉘어 각 진영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감행케 한다. 상대방의 진영에서 나의 동료를 지키고 공격하며 쟁탈하는 신개념 트레일러닝은 마라톤과 서바이벌을 접목시킨 이색 마라톤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 물총싸움 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다이내믹 스포츠!
-달리고, 즐기고, 해소하는 신개념 인터렉티브 스포츠를 통한 체험형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오프라인 이색스포츠의 결정판인 '헌터스'는 이색 마라톤과 결합된 물총싸움을 통한 쿨썸머 축제로 곳곳에 이색적인 아이템을 배치해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자극적이고 감각적이기만 한 기존의 놀이방법에서 탈피해 건강하게 놀고, 즐겁게 해소하는 이색 야외스포츠다. 코스를 뛰면서 마주하는 미션들을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얻고, 더불어 스릴있고 익사이팅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다.
◇콘서트까지 더해진 하이브리드 'NEW FUN RUN 페스티벌!
헌터스는 신체단련,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으로 여름페스티벌 체험과 다양한 오프라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는 이색 스포츠와 함께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런을 마치고 나서 참가자들은 댄스, 가수, DJ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진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동시에 인천문학경기장 잔디밭에서 물총축제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취업 준비생, 젊은이들, 가족, 연인들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이색스포츠 헌터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취업 준비생, 매번 똑같은 데이트코스로 지겨운 연인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거리를 찾고 있는 부모님들 (만 7세 이상),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사람은 관심 가져볼 만 하다.
한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New Fun Run 이색마라톤 헌터스는 오는 2015년 6월 2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평창군, Zing anything, 아임닭에서 행사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