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켈리도(Scelido)'를 생산 판매하는 (주)위스포츠 (윤진혁 대표이사)가 대한스키협회(신동빈 회장) 후원에 나선다.
2004년 런칭한 스켈리도는 현재까지 한화이글스, 성남FC등 국내 프로 스포츠 구단을 비롯, 필드하키,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을 후원하며 우리나라의 대표 기능성 스포츠 기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스켈리도는 본 후원 계약을 통해 기존 대한스키협회 핵심 종목인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대표 팀 후원에서 더 나아가 스키점프 팀까지 그 폭을 넓혔다. 이에 따라 스켈리도는 대한스키협회 소속 해당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공식 후원사로서의 권리를 획득하게 되며, 협회에서 주최o주관하는 국내 대회에 대한 브랜딩 권한을 갖게 된다.
스켈리도 윤진혁 대표는 "스켈리도의 컴프레션 웨어는 단순한 의류가 아닌,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스켈리도만의 기술력과 경험, R&D를 바탕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품을 통해 기능성, 활동성이 최적화된 장비(GEAR)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나아가 국위선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