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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연인+한솥밥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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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27일 엔테테인먼트아이엠 측은 "전소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를 영입 시 연기력과 더불어 평소 성품과 노력을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데 전소민은 뛰어난 연기력에 좋은 인성을 겸비한 배우다. 여기에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얻을 것이라는 양측의 믿음이 배경이 됐다"고 영입 이유를 전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소민이 향후 연기자로서 더욱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소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엔터테인먼트아이엠에는 '공식 연인'인 배우 윤현민도 소속되어 있어 두 사람은 한솥밥 식구가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9일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올해의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로 선정됐다.

한편 전소민은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해 드라마 '아빠 셋 엄마 하나', '에덴의 동쪽', '조선X파일 기찰비록',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 영화 '헬프미', '러브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으며, 예능 프로그램과 홍보대사 등을 통해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작으로는 SBS '끝없는 사랑'과 JTBC '하녀들'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