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2015년 네 번째 정기 문화 이벤트 <컬처 인 모스버거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를 진행한다.
이번 <컬처 인 모스버거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 이벤트는 모스버거의 신메뉴 '청춘버거' 출시를 기념해,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3일까지 모스버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osburgerkorea) 내 이벤트 게시글에 함께 응원 받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그 이유를 적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인에게는 연극티켓 1인 2매를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모스버거가 준비한 연극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는 은둔형 외톨이였던 남자가 바깥 세계로 나와 상담원으로 일하면서 히키코모리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공연이다. 히키코모리 지원단체 상담원이 된 전(前) 히키코모리였던 주인공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 속 상처 받은 개인들에 대해 돌아보고,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모스버거 마케팅팀 신승민 팀장은 "모스버거는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꾸준히 <컬처 인 모스버거>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준비한 '히키코모리 밖으로 나왔어' 연극과 함께 많은 청춘들이 위로를 받고, 힘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