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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오리진' 사전 예약자 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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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6일 현재 7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웹젠은 4월 중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광고화보 및 TV광고 모델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세로 떠오른 연예인을 섭외해 촬영을 마쳤으며, 이 모델을 내세워 20~30대의 젊은 게이머들에게 '뮤 오리진'을 알려갈 예정이다. TV광고는 '뮤 오리진'의 정식서비스 시작과 함께 방영된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목소리 연기에 게임 '디아블로3'와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 송준석씨와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역을 맡은 소연씨,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다수의 게임에서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준 박성태, 김보영씨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을 기용하면서 해당 게임의 게임성도 한층 높였다.

한편 웹젠은 '뮤 오리진'의 공식홈페이지(muorigin.webzen.co.kr)에서 정식 서비스 시작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뮤 오리진'은 지난 2일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 당일 8시간만에 10만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한 회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 및 게임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