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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지숙-강용석 극찬한 닭갈비 맛집은 어디? "여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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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레인보우 지숙과 강용석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닭갈비 집을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레인보우 지숙과 가수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닭갈비'를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쳤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맛집'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한 닭갈비집이 소개됐다.

전현무는 1995년 개업해 20년째 영업중인 가게로 비법 양념에 하루 동안 숙성시킨 닭갈비를 참숯에 구워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연계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닭은 연계가 맛있다. 어린 닭이 아닌 3~4개월 정도 키운 닭이다"며 요리했을 때 육질이 맛있는 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숙은 "여길 다녀온 뒤에 지인 5명에게 닭갈비 맛집이라고 소개했다"며 "나만의 닭갈비 집이 생긴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호평했다. 강용석 변호사 역시 "오늘 소개한 3개 닭갈비 집 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거들었다.

또한 홍신애는 "살이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양념에 배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초구에 위치한 닭갈비 집 외에도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에서 1961년 개업해 54년째 영업 중인 춘천의 원*숯불 닭불고기 집도 소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