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AOA 멤버 초아가 밀착된 발레복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저녁 8시에 본방을 위한 첫 인터넷 합동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발레 기본 동작을 직접 선보인 초아는 밀착된 발레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래머러스한 늘씬한 몸매를 지닌 초아는 유연성을 자랑하며 다리 찢기까지 도전해 재미를 안겼다.
또한 이날 초아는 케익을 돌리기 위해 백종원의 방을 깜짝 방문했다. 초아는 "어느 방으로 가는지는 말하지 않겠다. 그럼 그 방에 그냥 계시더라"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빨리 다녀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한창 요리에 열중하는 백종원의 방으로 가 케익을 선물했다. 이에 백종원은 초아에게 자신이 만들던 밥을 맛보라고 권했고, 초아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백종원이 만든 밥을 한 입 먹었다. 격정적인 초아의 리액션에 감탄한 백종원은 "리액션은 이렇게 해야 한다. 우리 작가는 이상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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