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톱모델 겸 연기자 권은진이 한정판 수제 로드스터와 함께 멋진 포즈를 뽐냈다.
권은진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모터쇼' 재규어랜드로버 부스에서 전 세계 한정 생산되는'F타입 프로젝트 7'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경사진 차량 위에 앉아서도 프로 모델답게 흔들림 없는 포즈를 유지해 눈길.
'F-TYPE 프로젝트 7'은 전설적인 레이싱카 'D-Type'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인승 로드스터. 전세계 250대 한정 수제작으로 생산되며 국내에는 오직 7대의 차량만이 판매된다. 575마력의 V8 수퍼차저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시속은 300km/h. 지난 3일 개막한 '2015서울모터쇼'는 열흘간의 축제 끝에 12일 막을 내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