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후배들과 함께 재밌는 설정샷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 연예인들과 함께 설정샷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테이블로 앉은 씨스타 소유, 보라와 이혜영, 채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와 보라가 귓속말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글과 함께 이혜영은 "씨스타: '90년대 댄스가수 아냐?(속닥속닥)/나정안:우릴 알아보는군(의기양양)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이혜영과 채정안, 소유, 보라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에슐린 라운지에서 열린 '세컨소사이어티(SECOND SOCIETY)' 발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