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화창한 봄날 자전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송지효는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화창한 봄날 예쁜 우리 스태프들과 자전거 나들이!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차림에도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송지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5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 역을 맡아 배우 변요한과 코믹 로맨스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