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소연
배우 김소연이 4개월 만에 '비정상회담' 여자 게스트로 출연해 G12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4개월 만의 여자 게스트로 김소연이 등장하자 녹화장 분위기가 역대 최고로 뜨겁게 달아 오를 만큼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다.
이날 '새 학기 증후군'의 주제로 김소연이 안건을 소개하자, G12는 달달한 안건발표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김소연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중국 대표 장위안을 뽑아 다른 멤버들은 질투심을 표출했다.
한편 김소연은 JTBC 새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똑 부러지는 일 솜씨로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 철의 비서 '순정'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철두철미한 철벽녀로 '민호'(정경호 분), '준희'(윤현민 분)와 함께 삼각 관계를 형성해 극의 흐름을 이끌 것으로 보여 시청자 들의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