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근황 공개
배우 추자현(36)이 중국 상하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화창한 상해 날씨, 촬영장 호텔 발코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 캐주얼한 옷차림 등 수수한 모습의 추자현은 30대 중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송한 68부작 '회가적유혹'의 성공으로 중국 내 인기스타로 자리잡은 추자현은 최근 현지 드라마 '유애일가인'의 여주인공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유애일가인'은 '회가적유혹' 제작진이 만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추자현은 극중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깨달아가는 여주인공 고쩐쩐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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