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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본방사수 뽀뽀셀카 '등굣길 미모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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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가 귀여운 통학 패션을 자랑한 본방사수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하니는 EXID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요일 밤 11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 조금 있다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빨간색 후드티셔츠에 백팩을 멘 하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뽀뽀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여운 미모가 한 층 돋보이는 하니의 등굣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 하니는 이날 방송에서도 수학시간 어려운 문제를 척척 풀어 '외모 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한 여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최근 녹화에서 하니는 체육시간에 골밑 슛 연습을 하며 던지는 족족 골인을 시켜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종목을 척척 소화해 반 친구들로부터 박수갈채까지 받았다는 후문. 심지어 방과 후에는 볼링대결에서도 놀라운 점수를 얻어 또 한 차례 제작진과 출연진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못 하는게 없는 EXID 하니의 놀라운 모습은 24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