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션스파 씨메르' 오픈 3주년을 기념해 4월 한달 동안 '씨메르 오픈 3주년 기념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션스파 씨메르는(Ocean Spa Cimer)는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 그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는 뜻. 따뜻한 스파에서 몸을 담근채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스파다.
패키지에는 본관 오션테라스 디럭스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어른 2인/1박 2회), 오션 블라썸 라운지 이용, 야외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담 팀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4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무제한 이용, 아쿠아바 인기 메뉴 30%할인, 오션 블라썸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와인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는 '씨메르 셀러브레이션 위크'가 열린다. 가격은 24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051)749-2111~3 / www.busanparadisehotel.co.kr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